마이카 콘덴서 (mica condenser)

Posted by 도깨비강종헌
2014. 8. 6. 10:37 전자부품상식

마이카 콘덴서 (mica condenser)

 

마이카 콘덴서 (mica condenser)는 유전체로 운모(mica)를 사용한 콘덴서이다.


운모는 온도계수가 작고 안정성이 우수하며, 주파수 특성도 양호하기 때문에, 고주파에서의 공진회로나 필터회로등에 사용된다. 또한, 절연내압도 우수하므로 고압회로에도 사용된다.이전에는 진공관식 무선송신기 등에는 흔히사용되었다.

 

결점으로는 용량이 그다지크지 않고, 비싸다.

 

사진은 diped mica condenser 이라 부르는 것으로 내압이 500V 이다.

 

• 용량은 좌측부터 47pF(470J 로 표시)


• 폭:7mm, 높이:5mm, 두께:4mm220pF(221J 로 표시)


• 폭:10mm, 높이:6mm, 두께:4mm1000pF(102J 로 표시)

• 폭:14mm, 높이:9mm, 두께:4mm

• 전극의 극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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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스테르 필름 콘덴서(마일러 콘덴서 Mylar condenser)

Posted by 도깨비강종헌
2014. 8. 5. 11:54 전자부품상식

폴리에스테르 필름 콘덴서(마일러 콘덴서 Mylar condenser)

 

마일러(Mylar) 콘덴서라고도 하며, 얇은 폴리에스테르(polyester) 필름을 양측에서 금속으로 삽입하여, 원통형으로감은 것이다.


저가격으로 사용하기 쉽지만, 높은 정밀도는 기대할 수 없다. 오차는 대략 ±5%에서 ±10% 정도이다.

 

사진의 좌측부터


용량: 0.001μF(.001K 로 표시)
폭:5mm, 높이:10mm, 두께:2mm


용량: 0.1μF(104K 로 표시)
폭:10mm, 높이:11mm, 두께:5mm


용량: 0.22μF(0.22K 로 표시)
폭:13mm, 높이:18mm, 두께:7mm


메이커에 따라 용량을 표시하는 방법이 다르므로주의할 필요가 있다.

 

 

폴리에스테르 콘덴서이다.

 

용량은 좌측으로부터


• 용량: 0.0047μF(472 로 표시)
폭:4mm, 높이:6mm, 두께:2mm


• 용량: 0.0068μF(682 로 표시)
폭:4mm, 높이:6mm, 두께:2mm

• 용량: 0.47μF(474K 로 표시)
폭:11mm, 높이:14mm, 두께:7mm


전극의 극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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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커패시터(Super Capacity)

Posted by 도깨비강종헌
2014. 8. 4. 12:31 전자부품상식

슈퍼 커패시터(Super Capacity)

 

이것이 경이적인 콘덴서, 슈퍼 커패시터(Super Capacity)이다. 용량은 0.47F (470,000μF)로 초대용량 콘덴서이다.


이와 같은 대용량의 콘덴서를 전원회로 등에 사용할 때에는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 이유는 콘덴서가 텅비어 있을 때에는(전기가 축적되어 있지 않을 때에는) 전류가 계속 유입하므로 정류기 등이 과전류로 인해 파괴되는 경우가 있기때문이다.

 


통상적인 전원회로의 평활 콘덴서는 1,000μF 정도이므로,콘덴서는 순간적으로 충전되지만, 이러한 콘덴서를 사용하면 충전이 완료되기까지 회로가 쇼트되어 있는 것과 같다.

보호회로를 설치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용량이 크기 때문에 단시간의 백업(배터리 정도의 장시간은아니지만) 등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초대용량인데 비해비교적 형태가 작으며, 직경이 21mm, 높이 11mm 이다. 전극에 극성이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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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롤 콘덴서 (Condencer)

Posted by 도깨비강종헌
2014. 8. 4. 11:55 전자부품상식

스티롤 콘덴서 (Condencer)

 

전극간의 유전체로 폴리스티렌(polystyrene)필름이 사용되고 있다.
이 콘덴서는 필름을 감은 구조이므로 인덕턴스(코일) 성분이 크다. 따라서 고주파에는 사용할수 없으며, 수백 kHz 이하의 필터 회로나 타이밍회로 등에 흔히 사용된다.
사진에 나타낸 스티롤 콘덴서는 전극에 동박을사용하고 있어, 적색을 띠고 있지만, 전극으로알루미늄박을 사용하는 것도 있으므로 은색을띠고 있는 것도 있다.
동박을 사용한 쪽이 약간 비싸고, 주파수 특성이좋은 듯 하며, 엄격한 용도가 아니면 적색이든 은색이든 별로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사진에서 좌측에 있는 콘덴서는 100pF 로굵기가 5mm,높이 10mm 이다. 가운데 있는 콘덴서는 1000pF 로 굵기 5.7mm, 높이 10mm 이다.우측에 있는 콘덴서는 10000pF 로 굵기 10mm, 높이 24mm 이다.전극의 극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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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카 콘덴서 (mica condenser)

Posted by 도깨비강종헌
2014. 8. 3. 10:49 전자부품상식

마이카 콘덴서 (mica condenser)

 

유전체로 운모(mica)를 사용한 콘덴서이다. 운모는 온도계수가 작고 안정성이 우수하며, 주파수 특성도 양호하기 때문에, 고주파에서의 공진회로나 필터회로 등에 사용된다. 또한, 절연내압도 우수하므로 고압회로에도 사용된다.이전에는 진공관식 무선송신기 등에는 흔히 사용되었다.

결점으로는 용량이 그다지 크지 않고, 비싸다.

 

 

 

좌측의 사진은 diped mica condenser이라 부르는 것으로 내압이 500V이다.

용량은 좌측부터

47pF(470J로 표시)

 

:7mm, 높이:5mm, 두께:4mm

220pF(221J로 표시)

 

:10mm, 높이:6mm, 두께:4mm

1000pF(102J로 표시)

 

:14mm, 높이:9mm, 두께:4mm

전극의 극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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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롤 콘덴서 (condenser)

Posted by 도깨비강종헌
2014. 8. 3. 10:37 전자부품상식

스티롤 콘덴서 (condenser)

 

전극간의 유전체로 폴리스티렌(polystyrene) 필름이 사용되고 있다.

이 콘덴서는 필름을 감은 구조이므로 인덕턴스(코일) 성분이 크다. 따라서 고주파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수백 kHz 이하의 필터 회로나 타이밍 회로 등에 흔히 사용된다.

 

사진에 나타낸 스티롤 콘덴서는 전극에 동박을 사용하고 있어, 적색을 띠고 있지만, 전극으로 알루미늄박을 사용하는 것도 있으므로 은색을 띠고 있는 것도 있다.

 

동박을 사용한 쪽이 약간 비싸고, 주파수 특성이 좋은 듯 하며, 엄격한 용도가 아니면 적색이든 은색이든 별로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사진에서 좌측에 있는 콘덴서는 100pF로 굵기 5mm, 높이 10mm이다. 가운데 있는 콘덴서는 1000pF로 굵기 5.7mm, 높이 10mm이다. 우측에 있는 콘덴서는 10000pF로 굵기 10mm, 높이 24mm이다.

 

전극의 극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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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광소자(Cds) 란?

Posted by 도깨비강종헌
2014. 8. 2. 11:02 전자부품상식

수광소자(Cds)

 

빛에 의해 저항값이 변화하는 부품이 있다. 카드뮴을 사용한 것으로, 빛이 닿으면 저항값이 작아진다. 수광감도, 크기, 저항값 등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

 

 

 

사진과 같은 것은 원통형의 직경이 8mm, 높이가 4mm의 크기로, 빛이 닿지 않을 때에는 2M정도, 빛이 닿으면 200정도로 저항값이 변화한다. 빛이 닿는 강도에 따라 저항값이 변화한다.

Cds 소자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의 점등 확인 장치에도 사용되고 있다.

가변저항기 (Potentiometer) 란?

Posted by 도깨비강종헌
2014. 8. 2. 10:02 전자부품상식

가변저항기 (Potentiometer)

 

가변저항기(Potentiometer)는 일반적으로 볼륨(variable ohm)이라 부르는 경우도 많다.

전자회로에서 저항값을 임의로 바꿀 수 있는 저항기이다. 가변저항을 사용하여 저항을 바꾸면 전류의 크기도 바뀐다.

라디오의 음량조정과 같이 용이하게 저항값을 바꿀 수 있는 것과, 전자회로에서 부품의 오차에 의한 동작 상태를 조정(adjust: ADJ)해야 하는 경우 등에 사용하는, 통상 저항값을 바꾸지 않는 반고정 저항기가 있다.

 

 

 

통상적인 가변저항기(Potentiometer), 반고정 저항기는 회전할 수 있는 각도가 300도 정도이지만, 저항값을 세밀하게 조정하기 위해 기어(gear)를 조합하여 다회전(1025회 정도)시킬 수 있는 퍼텐쇼미터(potentiometer)라는 것도 있다.

 

 

 

 

사진의 우측에 있는 것은 음량조정과 같이, 저항값을 용이하게 바꿀 수 있는 가변저항기이다. 중앙에 있는 4개는 여러 가지 형태의 것이 있는데, 프린트 기판 등에 실장하는 반고정 가변저항기이다. 좌측에 있는 2개는 퍼텐쇼미터(potentiometer)라 부르는 것으로, 좌측에 있는 나사를 돌려 저항값을 변화시킨다. 퍼텐쇼미터의 형태는 이 사진과 같은 것 이외에, 맨 우측의 형태에 가까운 것도 있다. 용도에 따라 형상을 선택할 수 있다.

 

 

가변저항기 (Potentiometer) 회로기호는 아래와 같이 표시한다.

 

콘덴서(condenser) 시장 동향

Posted by 도깨비강종헌
2014. 8. 1. 10:36 전자부품상식

콘덴서(condenser) 시장 동향

 

 

 콘덴서(condenser) 산업의 개요

 

콘덴서는 62년부터 생산된 산업으로 초기에는 미국의 기술에 많이 의존했으나, 70년대부터는 일본 업체들에게서 기술이전을 많이 받았다. 90년대 들어 중소업체에 대한 정부 지원 등에 힘입어 범용 전자부품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은 크게 향상됐지만 내놓을 만한 핵심 부품이 많지 않아 수출을 할수록수입도 늘어나는 구조적 문제를 안게 되었다.


2002년도 국내 생산규모는 11,263억원, 시장규모는 14,814억원으로 추정되며 주요 업체로는 삼성전기, 삼영전자, 파츠닉, 필코전자, 삼화콘덴서 , 삼화전기 등이 있다.

 

 

 콘덴서(condenser) 해외 시장 동향

 

시장 규모


세계 전자재료 시장규모는 약 80조원으로 반도체재료 분야와 디스플레이 재료 분야가 각각 25조, 18조원으로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004년 세라믹 적층 콘덴서(MLCC)의 세계 시장 규모는 7조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디지털 셀룰러의 RF 단간부와 IF부의 대부분이 SAW 필터로 되어 있는것, PHS 단말기의 소형화 때문에 칩 적층 LC 필터의 대체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CDMA 단말기의 보급에 따른 SAW 공용기의 수요증가가 고려되는 것, 등의 요인으로 2002년부터 유전체 필터 수요는 감소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세계 시장은 일본이 압도적으로 시장점유를 차지하고 있다. 무라타 제작소, TDK, 교세라, 후지 전기화학, 태양유전, 산요 전자부품, 도낀, 동광 등의 원료와 세라믹 생산의 일관 메이커, 마쓰시다 전자부품, 쌍신전기 등의 부품 메이커, NEC(원료는 도낀), 오끼전기, 미국 모토로라 등의 메이커로 구분된다. 97년 판매실적으로 무라타 제작소가 세계시장의 40%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마쓰시다, 교세라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자사용을 양산하는 모토로라사는 외판시장에도 참여하고 있다.
일본 국내생산도 디지털 가전의 출현에 의해 신제품의생산이 증가하는 등 침체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였는데, 경제산업성의 생산통계에 의하면 2003년의 콘덴서 생산은 수량에서 2002년 대비 22.8% 증가한 3,589억 4,100만개, 금액으로는 0.1% 증가한 4,842억 1,100만엔이다.

2003년도 품종별 내역은 알루미늄전해콘덴서가 2002년 대비 7.9% 증가한 194억 6,000만개, 1.8% 감소한 1507억 3,200만엔, 탄탈콘덴서는 12.6% 증가한 53억 1,400만개, 6% 감소한 515억 2,600만엔이다.


2003년 세라믹콘덴서는 2002년 대비 24.4% 증가한 3,297억 7,400만개, 3.3.% 증가한 2,306억 7,900만엔. 유기필름콘덴서는 3%감소한 25억 8,600만개, 6.8% 증가한 106억 6,500만엔이다. 이에 대해 2004년에 있어서의 콘덴서 전체의 생산예상은 4,056억 3,700만개, 4,916억 3,800만엔이었는데, 품종별로는 용도에 따라 신장률이 다르며 해외 생산과의 균형 및 기술적인 요소로 인해 마이너스를 보인 품종도 있다.

 

<콘덴서의 일본국내 생산액 비율>

 

 

 

<콘덴서의 일본 국내 생산액 추이>

 

 

 

<콘덴서의 일본 국내 생산량 추이>

 

 

 

업체 동향


무라타 제작소, TDK, 교세라, 후지 전기화학, 태양유전, 산요 전자부품, 도낀, 동광 등의 원료와 세라믹 생산의 일관 메이커, 마쓰시다 전자부품, 쌍신전기 등의 부품 메이커, NEC(원료는 도낀), 오끼전기, 미국 모토로라 등의 메이커로 구분된다. 97년 판매실적으로 무라타 제작소가 세계시장의 40%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은 마쓰시다, 교세라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단 MLCC분야 에서는 한국의 삼성 전기가 3위를 차지한다.


일본 업체의 생산체제에서는 국내와 해외에서의 분업화가 진전되고 있는데, 해외생산은 NEC토킨의 경우 태국에 일대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으나, 대다수의 업체는 중국에 집중되어 있다. 그 중에서 에루나는 강소성 오강시에 생산을 집약해 페렛으로부터의 일관생산체제의 확립을 추진하고 있고, 아울러 기술부문도 일본으로부터 이전하여 동 생산거점에서 활동함으로써 중국에서의 자기 완결형 사업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적층칩 세라믹콘덴서의 수요도 디지털 휴대기기의 생산대수가 늘고 있어 작년 여름부터 상승하고 있다. 주요각사는 그 동안 적층칩세라믹콘덴서를 국내외에서 양산하고 있었는데, 2000년의 대형설비투자가 최근에 와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소형.대용량화기술이 진전되고 있어 1005사이즈 및 1608사이즈를 중심으로 생산규모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0603사이즈품은 휴대전화에 있어서의 메인기판, 각종고기능 모듈에서의 채용에 탄력이 붙고 있으며, 광픽업관련 및 디지털 카메라 등에서의 채용도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0402사이즈품의 판매를 개시하는 메이커도출현하고 있고 0603사이즈품의 신뢰성도 실증됨에 따라서 앞으로 본격적인 보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각사가 대응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 어레이 제품인데, 이것은 복수라인의 노이즈대책을 일괄하여 실현할수 있는 것으로, 여러 개의 콘덴서를 하나의 패키지에 집적함으로써 종래의 콘덴서의 사용점수를 삭감할 수 있어 코스트다운 및 고밀도 실장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알루미늄전해콘덴서, 탄탈콘덴서, 적층세라믹콘덴서는 전원회로에서 경합하고 있는데, 소형, 대용량, 저ESR의 특성이 요구되고 있는 요소로, PC 등에 탑재되는 CPU를 백업하는 전원용으로서 기술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콘덴서(condenser) 국내 시장 동향

 

시장 규모


세라믹 콘덴서 산업의 시장규모는 매우 큰 편으로 예를 들어 세계 3위의 MLCC 공급업체인 삼성전기의 MLCC 2005년도 매출액이 5,000억원 규모이며, 세계 시장 규모는 7조원이다, 매년 15%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초대형 부품시장이다. 국내 전자 부품 산업규모는 2001년 148억불이며, 수출이 67.5% 이며, 이는 세계 3위의 규모이다.

 

<한국의 전자부품산업 규모>

 

(단위 : 백만 불)

 구 분

 1992

 1997

 1998

 1999

 2001

 생 산

 7,880

 12,789

 11,200

 12,300

 14,800

 수 출

 3,686

 7,740

 7,000

 7,800

 10,000

 로칼수출

 2,576

 3,417

 -

 -

 -

 시 판

 1,387

 1,877

 8,200

 8,700

 9.900

 

 

<전자 부품 생산 및 내수 현황>

 

 (단위:백만원, %)

 

 2003

 2003. 1월

 2004. 1월

 증감율

 생 산

 51,696,172

 3,783,289

 4,708,014

 24.4

 내 수

 52,037,696

 3,856,774

 4,536,474

 17.6

 

국내 유전재료의 원료별 시장규모를 보면 유전재료의 원료 수요가 가장 많은 분야는 적층형 쎄라믹 콘덴서(MLCC)로 2002년 기준으로 전체 유전재료의 63.2%(금액 559억원)이다. 2005년에는 년평균 성장율 13.2%로 성장한 4,821.8톤이다.

 

<국내 유전재료 원료의 수요>

 

2004년 전자부품의 국내 수출 동향은 1월 전자부품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8.2% 증가한 24억 7천만불이다 .이는 전반적인 세계경기 회복과 수출 거래 다변화로 휴대폰, 컴퓨터, 디지털가전 등 완제품의 수출 호조와 함께 LCD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반도체 등 전자부품 수출도 증가세를 나타낸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전년동월대비 3.5% 감소한 3억5 천7백만불을 기록한 반면, 일본은 44.5% 증가한 3억6천3백만불, 중국 46.4% 증가한 3억3천1백만불, 홍콩11.9% 증가한 2억9천2백만불, 대만 36.7% 증가한 2억8천1백만불, 독일 46.1% 증가한 2억1천8백만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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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덴서(condenser) 특허 비교분석

Posted by 도깨비강종헌
2014. 7. 31. 11:27 전자부품상식

콘덴서(condenser) 특허 비교분석

 

 

 콘덴서(condenser)

핵심기술 1 : 세라믹 콘덴서용 유전체 조성물

 

세라믹 콘덴서의 주원료가 되는 티타산바륨 등의 유전체 조성물에 관한 특허는 가장 많은 건이 출원된 기술이다.


대표적 특허는 일본의 무라다세이사꾸쇼의 발명 기술인데, 본 발명은 입자의 크기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유전율을 가지며, 유전율의 온도 및 전압 의존성이 작고, 절연파괴 전압이 높은 유전체 자기 조성물 및 그것을 사용한 적층 세라믹 콘덴서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유전체 자기 조성물은, 불순물로서의 알칼리금속 산화물의 함유량이 0.03중량% 이하인 티탄산바륨(BaTiO3)을 83.3∼96.7몰 산화란탄, 산화세륨, 산화프라세오디뮴, 산화네오디뮴 및 산화사마륨 중에서 선택된 적어도 1종을, 각기 LaO3/2, CeO2, PrO11/6, NdO3/2 및 SmO3/2으로 환산하여 합계로 1.4∼5.0몰 지르코늄산칼슘(CaZrO3)과 주석산칼슘(CaSnO3)을 Ca(Zr1-xSnx)O3 (단, 0<x≤1.0)으로 환산하여 0.5∼6.7몰 및 이산화티탄(TiO2)을 1.4∼5.0몰% 함유한다. 또, 본 발명에 따른 유전체 자기 조성물은, 불순물로서의 알칼리금속 산화물의 함유량이 0.03중량% 이하인 티탄산바륨(BaTiO3)을 83.3∼96.7몰산화란탄, 산화세륨, 산화프라세오디뮴, 산화네오디뮴 및 산화사마륨 중에서 선택된 적어도 1종을, 각기 LaO3/2, CeO2, PrO11/6, NdO3/2 및 SmO3/2으로 환산하여 1.4∼5.0몰 지르코늄산칼슘(CaZrO3)을 0.5∼6.7몰 및 이산화티탄(TiO2)을 1.4∼5.0몰% 함유한다. 또, 적층 세라믹 콘덴서는 전기한 조성물로 구성된다.


국내의 관련 특허기술은 티탄산바륨 입자(CORE) 표면에 한 가지 이상의첨가제가 코팅되어 코어-쉘(CORE-SHELL) 구조를 갖는 티탄산바륨-첨가제 복합 입자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첨가제는 예컨대 이트륨, 망간, 아연, 코발트, 바나듐 및 크롬을 포함하는 전이금속; 및 마그네슘, 스트론튬 및 칼슘을 포함하는 알칼리토금속으로 이루어진 군 중에서 선택된 금속을 포함하는 금속 화합물이다. 상기 금속 화합물은 금속 산화물 및 금속 탄산화물을 포함한다. 또한, 발명의 제조방법은 수계 용매에서 침전 작용제를 사용하여 티탄산바륨 입자 표면에 첨가제인 불용성 화합물을 침전시켜 티탄산바륨 표면에 첨가제를 코팅시키는 것을 수반한다. 본 발명의 티탄산바륨-첨가제 복합 입자는 다양한 정보통신 응용분야, 예컨대 MLCC (MULTILAYER CERAMIC CAPACITORS; 적층세라믹콘덴서) 응용분야에 사용될 수 있는 유전체 물질에 적용될 수 있다.


또 다른 국내 특허기술은 세라믹 콘덴서용 유전체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티탄산바륨(BaTiO3), 지르콘산 칼슘(CaZrO3), 주석산바륨(BaSnO3) 및 티탄산칼슘(CaTiO3)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는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11,000∼13,000 이내의 고유전율을 갖고, Z5U의 온도특성(EIA규격: 10∼85℃의 온도범위에서 20℃ 기준으로 용량변화가 +20∼-55% 이내)과 유전손실계수 2.50% 이하인 유전체 조성물의 수입대체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콘덴서(condenser)

핵심기술 2 : 적층 세라믹 콘덴서의 제조방법

 

 

일본의 다이요유덴 및 마쓰시다산교 등 적층 세라믹 콘덴서의 유효한 제조 방법의 특허를 출원 하였다.


다이요유덴의 특허를 보면 적층 세라 믹콘덴서의 제조 방법의 있어서의 유전체층의 박층화가 가능한 유전체 세라믹 분체와 세라믹 그린 시트와 적층 세라믹 콘덴서 및 그 제조 방법을 제공한다. 원료로 되는 유전체 세라믹분체를 구성하는 1차 입자의 최대 입자 직경을 3㎛ 이하로 하고, 해당 유전체 세라믹 분체로부터 세라믹 그린 시트를 작성하며, 해당 세라믹 그린 시트를 적층하여 적층 세라믹 콘덴서를 작성한다.

또한 마쓰시다산교의 발명은 적층세라믹콘덴서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신뢰성을 높이는 의미로 이루어지고 있는 재산화 열처리를, 최종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면서, 공업적으로 생산성이 높은 방법으로 하는 것으로서, Ni 또는 Ni를 주성분으로 하는 금속으로 이루어지는 내부전극과 세라믹과의 적층체를, 소성한 후에 3용적% 이상의 탄산가스를 함유하는 분위기 하, 600∼1100℃ 정도의 온도로 열처리함으로써, 탄산가스의 분해에 의해 공급되는 산소에의해 재산화 한다.


도요 보세키 가부시키가이샤의 특허는 세라믹시트를 이형 필름의 이형층면으로부터 박리할 때의 박리력이 작고, 또한 박리불량이 일어나지 않는, 적절한 힘으로 박리가 가능한 박리계면을 갖는 세라믹시트 제조용 필름 적층체를 제공하는 것에 있다. 또한, 세라믹시트의 박리시에 세라믹시트의 찢어짐이나 박리불량이 없어, 생산성이 양호한 세라믹시트를 제공하는 것에 있다. 본 발명은 폴리에스테르 필름의 적어도 한쪽 면에 경화형 실리콘을 주된 구성성분으로 하는 이형층을 설치한 이형 필름을 기재로 하고, 상기 기재의 이형층면에 세라믹시트 층을 적층하여 된 필름적층체로서, 상기 세라믹시트층 표면의 다이나믹 경도(A)와 상기 이형 필름의 이형층측 표면의 다이나믹
경도(B)와의 차의 절대값이 하기식을 만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세라믹시트 제조용 필름 적층체에 관한 것이다. 또한, 상기 필름적층체로부터 세라믹시트를 박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세라믹시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콘덴서(condenser)

핵심기술 3 :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전극재료 니켈파우더 개발

 

이론 업체와 한국의 창성 등 국내 주요 소재 업체들이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오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전극재료인 니켈 파우더 개발에 나서고 있다.

 

<니켈 파우더>

 

 

MLCC는 유전체인 티탄산바륨에 유전특성 제어를 위한 바인더와 산화이트륨·산화망간 등을 첨가한 유전층과 유전층 사이의 내부 전극, 내부전극을 양단에서 연결시켜주는 외부전극으로 구성돼 있다.


내부전극을 파라듀(Pd)이나 니켈(Ni)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도 수익성에 큰 차이가 난다. 지난 2∼3년 전까지는 파라듐이 MLCC의 전극으로 주로 사용됐으나.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니켈을 사용하여 파라듐의 성능을 낼 수 있게 됐다. 내부전극을 니켈로 사용하는 MLCC는 파라듐 내부전극보다 재료비 비중이 적고(파라듐 가격의 급등으로 니켈의 가격은 1/10 수준)용량이 클 뿐만 아니라 PC 주변기기, 캠코더, 노트 PC, 이동통신 단말기 등에 채택되어 시장성이 우수하다.


콘덴서의 기본적인 부분은 도체와 유전체에 의해서 극히 가깝게 떨어져있는 두 개의 전극으로 되어 있다. 전극으로는 모든 도체가 가능하지만 제조공정상 값이 싸고 납땜성 등 가공성이 우수하며, 산화가 잘 되지 않는 기본적인 특성을 갖추어야 한다. 필름콘덴서의 전극으로는 알루미늄과 아연이 사용되고 세라믹콘덴서에는 은, 구리, 니켈, 파라듐이 사용된다. 전해콘덴서에서는 알루미늄, 탄탈륨 등이 사용되고 있다.

 

 

 콘덴서(condenser)

핵심기술 4 : 초소형화 및 초고용량화를 이룰 수 있는 MLCC의 제조공정기술을 개발

 

한양대학교 백운규 교수(과기부 국가지정 미세적층 세라믹스 성형연구실)와 삼성전기 중앙연구소(김종희 연구위원)와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MLCC 제조 공정에서 초미립 티탄산바륨(200nm BaTiO3)입자를 적용한 초박막 공정(시트 성형체 1.9㎛, 소결 후 1.2㎛)으로의 전환에 성공함으로써 초소형화 및 초고용량화를 이룰 수 있는 MLCC의 제조공정기술을 개발하였다. 나노세라믹 입자간의 응력제어를 바탕으로 슬러리의 고분산기술, 입자 재배열화 기술과 복합적층화 기술에 의해 두께 1.2㎛의 초박막 세라믹 유전층을 구현하여
초소형 0402(0.4mm x 0.2mm), 초고용량(100㎌ 이상) MLCC에 적용 가능한 성형공정기술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존 MLCC 칩의 최소 세라믹 유전층 두께는 3㎛ 정도였으나, 나노 티탄산바륨(200nm BaTiO3) 입자를 이용한 초박막 시트 제조 공정기술로 1.2㎛ 두께의 세라믹 유전층 제조가 가능하게 되었다.


나노 티탄산바륨(200nm BaTiO3) 세라믹 입자를 적용한 1.9㎛ 초박막 시트성형체 제조기술 개발함, 종래의 한계 기술인 슬러리 분산 공정의 확립을 통해 1.2㎛의 두께를 갖는 초박막 세라믹 유전층 구현이 가능하였다. 동일 체적당 최적의 용량 구현을 통한 초소형 0402 (0.4mm x 0.2mm), 초고용량(100㎌ 이상) MLCC에 적용 가능한 성형공정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기술은 현재 MLCC 칩의 최소 세라믹 유전층 두께가 3.0㎛인데 반하여 초박막 성형 공정기술에 의한 세라믹 유전층의 두께는 1.2㎛로 초소형화 및 초고용량화 MLCC(100㎌ 이상)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MLCC 칩의 고적층화 및 고용량화 칩부품 제조를 위해 슬러리의 고분산 및 안정성 기술을 통한 초박막 시트 성형공정 요소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기존제품(정전용량 10㎌)에 비해 150배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기에서는 고용량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전극패턴이 형성된 유전체시트를 다수개 적층 압착한 후 그상, 하면을 연마하여 전극패턴으로 인해 발생되는 단차를 제거함과 동시에 유전체시트 와 전극패턴의 결합력을 향상시키도록 개선된 고용량 MLCC의 제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유전체시트에 내부전극을 인쇄하는 내부전극 인쇄단계; 상기 유전체시트를 여러층으로 적층하는 적층단계; 상기 적층된 유전체시트의 상, 하면에 각각 커버시트를 부착시키는 커버시트 부착단계; 상기 커버시트가 부착된 유전체시트를 압착시키는 압착단계; 및 상기 커버시트의 상, 하면을 평평하게 연마하는 연마단계를 포함하는 고용량 MLCC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르면, 커버시트의 두께를 두껍게 하여 유전체시트의 압착율을 상승시켜 결합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디라미네이션 불량을 방지하고, 상기 커버시트를 연마하여 두께단차를 제거함으로써 실장시의 픽업불량을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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